A코드찬양3 고달픈 삶에 은혜도 무뎌지고... 나의 한숨을 바꾸셨네. A코드 악보 가끔 가사 자체가 너무 공감이 되서 죄스러운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게 위로를 주기도 하지만 죄책감을 회개를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나의 한숨을 바꾸셨네의 첫 소절이 저는 그랬던 것 같아요. 삶이 고단하다 느꼈거든요. 그때 결국 퇴사도 했고 현재 다니는 직장에 만족하고 있지만 더 좋은 것으로 주시지만 그 때는 너무 힘들었습니다. 사실 애아빠가 퇴사를 하기란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거든요. 여러가지 조건들 앞으로의 삶을 생각하다 보면 하다가 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 때는 이러다가 나 자신을 잃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고민 끝에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한숨을 바꾸셨네 - 소진영 고달픈 삶에 은혜도 무뎌지고 이 부분. 내게 주신 은혜를 기억한다면서 감사한다고 하면서 정작 저는 너무 무뎌져 있었.. 2021. 2. 23. A코드 빠른 쉬운 찬양, 나를 사랑하는 주님 유초등부때부터 불렀던 찬양인데 요즘도 종종 교회에서 선곡하여 부르는 찬양입니다. 아무래도 저희 교회에 연령대가 높으신 분들이 많아서 이런 예전 곡들, 추억의 곡들을 많이 선곡하는 편입니다. 요정도 빠르기의 곡을 어르신들이 좋아하시거든요. 따라부르기도 좋고 ㅎ 그리고 멜로디가 좋아요. 약간 몸을 양쪽으로 리듬을 차기 좋은 정도의 리듬 ㅎㅎ 요정도가 딱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탬버린과 뭔가 잘 어울리는 느낌의 찬양~ 드럼이 있다면 좋겠는데 제가 칠 줄 아는데 제가 치면 부를 사람이 ㅠㅠ 암튼 행복해지는 찬양 나를 사랑하는 주님~ 무화과나무잎이 + 나를사랑하는 주님 - 더원워십 - 가사 - 나를 사랑하는 주님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승천 하시여서 나의 주가되셨네 나를 사랑하는 주님 나의 목자되시어서 나를 항.. 2021. 2. 18. A-코드, 느린찬양, 위로가 되는 찬양,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가사만으로 사람 마음을 무너뜨리는 찬양들이 있죠. 첫 가사가 너무 강력한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꽤 오래된 곡이지만 지금도 첫 소절을 부르면 마음이 떨리는 찬양입니다. 은혜가 있을 때는 혹은 삶이 고단하게 느껴질 때는 모든 찬양의 가사들이 다 본인의 이야기 처럼 느껴지죠. 그게 마음이 연약할 때이기도 하지만 은혜가 풍성할 수 있는 토양이 되기도 합니다. 아마 이 곡도 많은 분들이 그럴거 같아요. 내가 많이 힘들 때 혹은 괴롭다고 생각될 때 이 찬양을 부르면 한번에 마음이 녹아내리는 그냥 옥토가 되는 거죠.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그렇게 하라고 항상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게 우리의 심령이고 영인 것 같아요. 마음을 드리지 못하고 고민을 내려놓지 못하고 그래서.. 2021. 2. 18. 이전 1 다음